| 시티레이서 유저님들께
안녕하세요? 유저님들께서 보내주신 1000통에 가까운 감사 편지를 대신 받은
시티레이서 이벤트 담당자입니다. ^^
정말 많은 유저님들께서 부모님께, 선생님께, 연인, 혹은 친구, 심지어 시티레이서에게
감사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유저님들께서 보내주신 편지를 하나하나 읽으며, 수줍은 고백만을 남긴 짧은 글에서까지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끔.. 캐시 받으려고 썼어요! 라는 편지도 있었지만, 그래도 참여해주셔서 저는
감동받았습니다. ^ㅡT
편지를 읽으며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이 있습니다. 바로, 부모님께 혹은 내게 큰 사랑을
베풀어준 누군가에게 드리는 사랑고백이 제법 큰 용기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고백이란 늘 쑥스러운 법이죠. 하지만, 나의 부모님과 선생님께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잠깐 쑥스러운 게 큰일인가요? ^^
유저님들의 편지는 수신인이 아닌 사람에게마저 이렇게 큰 온기를 전해주시는데 말입니다.
편지의 주인이 이 편지를 직접 받는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5명의 당첨자를 뽑는다는 것은 제게 큰 고통이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카네이션을 드려야 맞는데.. ㅠㅂㅠ)
유저님들 덕분에 행복해진 제 마음이 오롯이 전해지기를 기원하며, 저도 수줍게
고백합니다.
늘 시티레이서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즐겁게 참여 해 주시는 것도
감사 드리고요. 앞으로 더 재미있는 이벤트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부탁 드립니다. 꼭 5월이 가기 전에 유저님들의 마음을 꼭 직접
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