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시티레이서 개발진입니다.
먼저 금번 캐쉬차량의 등장으로 인한 여러 가지 많은 의견 주시는 부분들에 관하여 잘 경청
하고 있으며, 우려와 실망 안겨 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캐시차량 설명에 좀 더 기민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더욱이 지난 주말의 잘못된 공지로 인
해 회원 여러분들의 우려와 질책이 더욱 증폭되었음을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지난 토요일 공지에 관한 내용은 일부 내용과 표현이 잘 못 되었으며, 내부적으로도 잘못
된 절차에 의해 회원여러분께 공지가 되었으며 오해의 소지가 많은 바, 이를 바로 잡고 앞
으로의 캐시차량 정책에 관한 부분을 알려드려 방향성을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공지를 올리
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지난 공지와 관련된 인원은 엄중한 처벌 조치가 되었음을 알려드립
니다.
회원여러분께서 가장 실망감을 가지셨을 부분은 캐시 차량의 등장이라는 부분인 점 잘 알
고 있습니다. 이전에 정식 공지는 아니었으나, 유료 아이템이 등장 할 때마다 게시판을 통
해 질문해 주시는 성능 관련된 유료화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 답변을 통하여 성능에 관련
된 유료화는 계획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 바가 있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시티레이서에서 차량의 중요성은 언급하지 않아도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퀘스트 등을 통하여 신차를 구입하고 하나하나 튜닝해 가며 성능을 높혀 가는 재미가 레이
싱 게임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가져올 수 있는 캐시 차량의 등장은 저희 개발진으로서
도 수개월간 엄청난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렇게 캐시 차량이
등장하게 된 점을 자세히 설명 드리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여러 가지
내 외부적인 상황에 의하여 말씀 드리기 힘든 여건과 내용이기 때문에 그저 여러분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저희 개발진으로서도 매우 답답할 뿐 입
니다.
대신 캐시차량을 등장시키는데 있어서 앞으로의 캐시차량 업데이트의 정책이자 분명한 한계
는 어디까지인가에 대하여 저희 개발진이 반드시 지켜나갈 ‘선’에 관하여 말씀 드리겠습
니다. 비록 회원 여러분님과의 이전 약속은 저버리게 되었지만, 최후의 ‘선’은 넘지 않아
야 한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캐시차량은 원래 독특한 드레스업 개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적
구조에 있어서 기존의 드레스업 체계를 벗어나버리는 한계가 있는 문제로 드레스업 부품으
로는 내기가 불가능하였으며 이에 따라 새로운 고유한 바디로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
제는 성능이었습니다. 거금 만원에 가까운 차량을 구입하고도 성능이 나쁘다면 구입한 분들
에게는 또 다른 실망을 안겨드릴 것이 뻔했으며(미리 운전해볼 수가 없습니다), 기존 차량
을 무시하는 높은 성능으로의 셋팅은 당연하게 저희도 원하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많은
고민 끝의 결론은 현재의 차량성능 한도 안에서 ‘쓸만한 차’로 셋팅 하자 였습니다.
하지만 고민은 계속됩니다. ‘차량이 쓸만하다’ 라는 부분에 있어서 회원 여러분들이 원하
는 방향은 거의 정해져 있다시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쓸만한 차량’을 만든다는 제
약 조건이 비단 유료 차량 뿐만이 아닌 신차의 적용에 있어서도 매우 힘든 작업이며 조금
만 어긋나면 신차 출시 하루 이틀 만에 ‘별로’ 인 차량으로 인식되어 버려 그 다음날부터
는 보기 힘든 차량이 되어 외면 당하곤 합니다. 처음 등장하게 되는 캐시차량의 경우 이러
한 압박이 더욱 컸다는 것에 대한 입장을 솔직히 밝힙니다.
긴 글이 되었습니다만 정리 해드리자면, 캐시차량은 고유한 드레스업의 의미가 강하며 그
성능은 출시 당시 차량들의 성능한도 안에서 결정될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월
별로 CT무료 신차가 성능이 좋아지며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그에 대응하여 유료용 차량의
튜닝아이템이 등장할 것이지만, 그 성능이 이번처럼 상위에 맞춰질 때도 있겠으나 그 이하
의 성능을 낼 때도 있을 것입니다. 때로는 아이템이 나오지않을 때도 있을 것이며, 어느 수
준에 이르러서는 더 이상 아이템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캐시차량을 구입하
지 않으신 대부분의 회원 여러분들과의 상호간 밸런스를 위한 것이니 캐시차량 구입 유저분
들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에 캐시차량을 구입하시지 않는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이해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 진행될 차량업데이트 및 관련된 개발 사항을 추가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차량 업데이트의 기본이자 메인은 기존의 CT용 무료 차량입니다. 기존처럼 매달 업데
이트가 될 것이며, 최고의 차량 역시 원래의 라인업(C,B,A 클래스)에서 형성 될 것입니다.
다음 번의 캐시용 업데이트 차량은 원래의 의도대로 성능보다는 독특한 외관 쪽에 상당부
분 포커스를 맞춘 경찰차 혹은 택시 차량이 업데이트 될 예정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일
은 다소 걸릴 것입니다.
늘어나는 차량의 수와 종류에 따른 보관이 부족한 점에 대응하여 차량의 보관 슬롯을 추가
할 계획입니다.
캐시차량을 샵에 되팔 수 있는 기능은 준비되어 오고 있었습니다. 그에 대한 중고가 적용이
나 정책에 관한 내용은 차후 업데이트에 임박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CTR-S1 과 같은 시티레이서 고유 차량도 내년 상반기부터 출시 예정입니
다. 세가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하고, 저희가 제작 및 셋팅을 담당합니다.
이번 공지가 우려와 실망, 앞으로의 개발 방향에 궁금증 느끼신 회원 여러분들게 다소나마
이해하고 해소해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항상 시티레이서를 사랑해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 드리며, 긴 글
모두 함께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시티레이서 개발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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